밤에 쓴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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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Course Ace

MyAblum을 마치며...

붱이🦉 2019. 8. 21. 23:40

나는 현재 부스트코스 에이스로 활동중이다.

MyAlbum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

새로운 프레임워크 'Photos'를 접하니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막상 모르는 클래스를 하나 접하면 학습을 해야했다. 다뤄야할 클래스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모든 문서를 읽을 수 는 없다고 느꼈다. important 랑 내가 사용할 메소드에 대한 설명만 간단히 보고, 구현을 했다.

개인 적으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UIKit 문서보다는 자세한 사항이 없었고, 개발자가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왜? 이렇게 되는 지에 대한 공부거리를 모두 감춰두어서, 그냥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게 많이 아쉬운 것같다.

처음에는 단순히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구현해야할 세세한 UI기능이 많았고, 그래서 뷰 컨트롤러가 엄청 커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View의 레이아웃을 코드로 동적으로 제어해야 하는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내 코드에 너무 불만족한다.

또 레이아웃을 제어하는 코드랑 실제 데이터를 다루는 코드가 한 곳에 혼재되어있어서, 뭐 하나 수정하려고 하면, 찾기 어려웠고, 거부감이 드는 코드를 작성하는 내자신을 봤다. 

좋은 주제인데 시간상 구현이 어려워서, 제대로 학습을 못마친거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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